제5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결과 김천 3일의 승부
임종원, 종합 우승 제5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북 김천시 부항댐 일원에서 열렸다. 남자일반부는 총 240km, 남자18세이하부는 총 200km의 3개 스테이지를 치렀다. 3일간의 종합시간 순위에서는 임종원(한국국토정보공사)과 이유근 (서울체육고등학교)이각각 남자일반부와 남자18세이하부 정상에 올랐다. 남자일반부 3일간 종합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임종원이 총 5시간 42분 13초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최형민(금산군청)과 차이는 단 5초. 3위 정우호(서울시청)는 +41초를 기록했다. 단체 종합시간에서도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금산군청을 19초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남자18세이하부에서는 이유근 (서울체육고등학교)이 총 4시간 54분 21초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첫 날부터 이어온 리드를 마지막 날까지 지켜냈다. 2위 최백겸과의 차이는 단 4초, 3위 방준영과도 28초 차에 불과했다. 단체 종합시간에서는 양양고등학교가 서울체육고등학교를 2분 35초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2일차 135km 경기에는 MCT 특별출전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가장 높은 순위는 정우람의 전체 11위, 기록은 3:12:01이었다. 이어 최도현이 29위, 이원호가 34위, 오종원이 36위로 완주했다. 마스터즈 선수들도 엘리트 선수들과 경기를 뛰며 동호인들의 높은 수준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힐클라이밍부터 장거리 개인도로, 마지막 서킷 방식 경기까지 이어진 3일. 남자일반부에서는 단 5초 차로 종합우승이 결정됐고, 학생부에서는 3일간의 경쟁을 거쳐 각 부문 종합우승팀과 특별상 수상자가 가려졌다.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끝까지 페달을 멈추지 않은 모든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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