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16 압도적인 산악 퍼포먼스 빙에가르의 스테이지 우승 요나스 빙에가르(Visma-Lease a Bike)가 2026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16에서 또 한 번 압도적인 산악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벨린초나에서 카리까지 이어진 113km 산악 스테이지에서 빙에가르는 마지막 카리 업힐에서 단독 어택을 성공시켰고, 1분이 넘는 격차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승리는 빙에가르의 이번 지로 네 번째 스테이지 우승이자, 마글리아 로사를 입고 거둔 첫 승리였다. 스테이지16은 휴식일 직후 열리는 짧고 강한 산악 스테이지였다. 전체 거리는 113km로 길지 않았지만, 중반부에 2·3등급 업힐이 연달아 배치되어 있었고, 마지막은 카리 정상으로 향하는 11.6km 업힐 피니시였다. 짧은 거리와 산악 피니시라는 조건 때문에 초반부터 BA 경쟁이 매우 강하게 전개됐다. 중반 연속 업힐 구간에서는 선두 그룹도 점점 정리됐다. 하퍼의 강한 페이스로 BA가 갈라졌고, 하퍼, 치코네, 루비오, 나르바에스, 울리시가 앞쪽에 남았다. 이후 울리시가 떨어지며 선두는 4명으로 줄었고, 이들은 마지막 업힐 전까지 협력하며 버텼다. 하지만 뒤에서는 Visma가 계속 격차를 줄였고, 마지막 30km를 앞두고도 선두의 리드는 2분 수준에 머물렀다. 마지막 카리 업힐에 접근하면서 BA의 가능성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도로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자 격차는 빠르게 줄었고, 20km를 남기고는 1분 13초까지 좁혀졌다. 치코네와 나르바에스는 본격적인 마지막 업힐이 시작되기 전 사실상 승부를 포기했고, 루비오는 결승 10.7km를 남기고 잡혔다. 마지막까지 버틴 하퍼도 약 1km 뒤에 흡수되며 BA의 도전은 끝났다. Visma는 마지막까지 빙에가르를 위해 경쟁자들을 걸러냈다. 결승 7.7km를 남기고 다비데 피간졸리가 빙에가르 앞에 마지막 도메스티크로 남았고, 그의 강한 템포 이후 그룹은 소수의 GC 후보만 남을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피간촐리가 빠지자마자 빙에가르가 곧바로 공격에 나섰다. 결승까지 6.6km를 남긴 지점이었다. 빙에가르의 가속에는 아무도 반응하지 못했다. 펠릭스 갈(Decathlon CMA CGM)이 도로 위 2위로 추격에 나섰지만 곧 추격 그룹에 합류해야 했고, 뒤에서는 티멘 아렌스만(Netcompany INEOS), 자이 힌들리(Red Bull-BORA-hansgrohe), 데릭 지-웨스트(Lidl-Trek) 등이 손실을 최소화하는 흐름으로 바뀌었다. 빙에가르는 순식간에 45초, 이후 1분까지 격차를 벌리며 카리 정상으로 향했다. 빙에가르는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카리 정상 피니시까지 단독으로 올라간 빙에가르는 2시간 57분 40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펠릭스 갈은 1분 09초 뒤 2위, 자이 힌들리는 1분 11초 뒤 3위를 기록했다. 아렌스만은 4위, 데릭 지-웨스트는 5위로 들어오며 GC 상위권 경쟁도 크게 재편됐다. 이날 가장 큰 변화는 종합 순위에서 나왔다. 갈은 스테이지 2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로 올라섰고, 아렌스만은 종합 3위, 힌들리는 종합 4위로 상승했다. 반면 전 마글리아 로사였던 아폰소 에울랄리오는 이날 3분 04초를 잃으며 종합 2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 빙에가르는 종합 선두를 더욱 굳혔고, 갈과의 격차를 4분 03초까지 벌렸다. 빙에가르는 경기 후 팀이 처음부터 BA에 기회를 주지 않았고, 마지막 업힐에서 그룹을 줄인 뒤 자신이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글리아 로사를 입고 승리하고 싶었다며, 팀원들의 강한 리드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승리로 빙에가르는 이번 지로에서 블록하우스, 코르노 알레 스칼레, 필라, 카리까지 산악 피니시에서만 네 차례 승리하며 압도적인 클라이밍 우위를 다시 증명했다. 스테이지17은 카사노 다다에서 안달로까지 이어지는 202km 스테이지다. 휴식일 직후 카리에서 GC 경쟁이 크게 흔들린 만큼, 다음 스테이지에서는 종합 상위권 선수들이 다시 회복과 공격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하루가 될 전망이다. 빙에가르는 이미 4분 이상의 리드를 확보했지만, 2위 이하 포디움 경쟁은 갈, 아렌스만, 힌들리, 에울랄리오를 중심으로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giroditalia #giro #cycling #cyclelink #사이클링크매거진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댓글 0개
댓글이 없어요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첫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