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투르 드 스위스 스테이지1 첫날부터 압도적인 질주 포가차르, 72km 독주 우승 타데이 포가차르(UAE Team Emirates-XRG)가 2026 투르 드 스위스 스테이지1에서 70km가 넘는 장거리 단독 질주로 우승을 차지했다. 손드리오에서 출발해 다시 손드리오로 돌아오는 144km 스테이지에서 포가차르는 결승선 71.5km를 남기고 단독 선두로 나섰고, 리처드 카라파즈(EF Education-EasyPost)를 2분 22초 차로 따돌리며 첫날부터 종합 선두를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포가차르의 개인 통산 118번째 승리였다. 레이스의 흐름은 페데몬테의 Tissot Kilometre 보너스 스프린트에서 달라졌다. 포가차르는 드베르스네스(Uno-X) 뒤에 남아 있던 2초의 보너스를 가져갔고, 이후에도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등급이 지정되지 않은 오르막 구간에서 브랜든 맥널티가 강한 페이스를 만들자 소수 그룹만 남았고, 포가차르는 결승선 71.5km를 남기고 자연스럽게 단독 선두로 빠져나갔다. 포가차르는 빠르게 드베르스네스를 따라잡은 뒤 결승선 69.2km 전 지점에서 그를 지나쳤다. 이후 4.3km 평균 7.3%의 트리안지아 업힐을 넘어 긴 독주에 들어갔다. 뒤쪽에는 주요 GC 후보들이 포함된 추격 그룹이 만들어졌지만, 포가차르의 격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카라파즈는 결승선 50km를 남기고 추격 그룹에서 단독 공격에 나섰다. 카라파즈는 뒤 그룹과 약 1분의 격차를 만들며 포가차르를 추격했지만, 포가차르는 마지막 40km 구간에 들어설 때 이미 2분에 가까운 리드를 확보했다. 안드레아 바지올리(Lidl-Trek)도 결승선 23km 전 공격해 카라파즈를 추격했지만, 최종적으로 15초 차로 따라잡지 못했다. 포가차르 뒤에서는 카라파스가 2위, 바지올리가 3위를 차지했다. 일란 반 빌더와 마티아스 바첵, 브랜던 맥널티가 포함된 다음 그룹은 4분 16초 뒤에 들어왔다. 프리모시 로글리치는 포가차르보다 4분 58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첫날부터 큰 시간을 잃었다. 포가차르는 경기 후 이번 장거리 공격이 원래 계획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보너스초를 가져간 뒤 맥널티와 서로를 바라보고 그대로 움직였으며, 당시 무전이 연결되지 않아 뒤 상황을 알지 못한 채 계속 강하게 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큰 격차가 만들어진 것을 확인한 뒤 자신의 리듬을 유지해 결승선까지 달렸다고 말했다. 스테이지1 결과 🥇 타데이 포가차르 (UAE Team Emirates-XRG) 03:28:37 🥈 리처드 카라파스 (EF Education-EasyPost) +02:22 🥉 안드레아 바지올리 (Lidl-Trek) +02:39 포가차르는 5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서 첫날부터 2분이 넘는 종합 선두를 확보했다. 남은 일정에는 24km 평지 타임트라이얼과 빌라르쉬르올롱으로 향하는 퀸 스테이지가 포함돼 있다. 포가차르는 다음 스테이지에서는 안전하게 리더 저지를 지키면서 팀 동료들의 스테이지 기회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tourdesuisse #tadejpogacar #cycling #cyclelink #사이클링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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