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투르 오베르뉴-론-알프, 아이작 델 토로 ‘종합우승’ 델 토로, 마지막 날 완성한 대역전 아이작 델 토로(UAE)가 2026 투르 오베르뉴-론-알프 최종 스테이지에서 우승하며 종합우승까지 차지했다. 델 토로는 선두 루크 턱웰(Redbull)에게 49초 뒤진 종합 3위로 마지막 날을 시작했지만, 플라토 드 솔레종 정상까지 9km를 남기고 단독 공격에 나섰다. 델 토로는 전날 우승에 이어 1분이 넘는 격차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틀 연속 산악 정상 우승과 옐로 저지를 동시에 가져갔다. 스테이지8은 보포르에서 플라토 드 솔레종까지 이어진 120.1km 산악 스테이지였다. 초반부터 콜 뒤 프레, 몽테 드 비잔, 콜 데 자라비스가 이어졌고, 마지막에는 11.4km 평균 9.1%의 플라토 드 솔레종이 기다리고 있었다. 짧은 거리 안에 강한 산악이 연달아 배치돼 종합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마지막 승부처였다. 마지막 업힐 초반 UAE Team Emirates-XRG가 레이스를 장악했다. 파벨 시바코브가 강한 템포로 GC 그룹을 줄였고, 이 과정에서 옐로 저지 루크 턱웰이 먼저 선두 그룹에서 떨어졌다. 이어 파블로 토레스가 짧고 강한 리드를 펼쳤고, 델 토로가 정상까지 9km를 남기고 공격에 나섰다. 델 토로는 남아 있던 BA 선수들을 빠르게 따라잡은 뒤 그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공격 후 1km 만에 턱웰과의 가상 종합 격차는 약 40초까지 벌어졌다. 출발 전 49초였던 종합 열세는 사실상 한 번의 공격으로 사라졌고, 옐로 저지의 주인도 바뀌기 시작했다. 델 토로는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플라토 드 솔레종 정상에 단독으로 도착했다. 전날 그랑 콜롱비에에서 후안 아유소를 제치고 우승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산악 정상 스테이지를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델 토로는 UAE 투어와 티레노-아드리아티코에 이어 2026시즌 세 번째 월드투어 스테이지 레이스 종합우승을 기록했다. 델 토로는 경기 후 팀이 완벽하게 레이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파블로 토레스의 강한 리드 이후 자신도 흐름을 따라 공격했으며, 남은 거리가 9km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공격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팀과 함께 싸워 만든 승리라며 종합우승의 기쁨을 드러냈다. 최종 종합 순위 🥇 아이작 델 토로 (UAE Team Emirates-XRG) 🥈 루크 턱웰 (Red Bull-BORA-hansgrohe) +00:54 🥉 후안 아유소 (Lidl-Trek) +01:17 델 토로는 최종일을 49초 뒤진 종합 3위로 시작했지만, 마지막 업힐 한 번으로 레이스 전체를 뒤집었다. 이틀 연속 산악 정상 우승과 함께 옐로 저지를 차지했고, 2026 투르 오베르뉴-론-알프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isaacdeltoro #tourauvergnerhonealpes #cycling #cyclelink #사이클링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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