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투르 드 스위스 스테이지3 폭우를 뚫고 성공한 BA
나르바에스, 스테이지 승리 조나탄 나르바에스(UAE Team Emirates-XRG)가 2026 투르 드 스위스 스테이지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바트 라가츠를 출발해 다시 돌아오는 157.4km 스테이지에서 나르바에스는 샹드로 뫼리스(Pinarello-Q36.5)와 100km 이상 선두를 달렸다. 두 선수는 막판까지 추격한 펠로톤을 간발의 차로 막아냈고, 나르바에스는 결승 150m 스프린트에서 뫼리스를 제치고 승리했다. 코스는 초반 60km 안에 두 개의 1등급 업힐이 집중된 뒤, 결승까지 비교적 평탄하게 이어지는 구성이었다. 스프린터들에게 기회가 열려 있는 스테이지로 보였지만, 긴 업힐 구간에서 레이스가 여러 차례 갈라졌다. 초반 7명의 BA가 먼저 형성됐지만, 첫 번째 와일드하우스 업힐에서 격차가 줄어들면서 레이스는 다시 복잡해졌다. 첫 번째 업힐 이후 레이스는 결승 120km 전 다시 하나로 뭉쳤다. 그러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나르바에스는 뫼리스, 미하우 크비아트코프스키(Netcompany-Ineos)와 새로운 선두 그룹을 만들었고, 크비아트코프스키가 뒤로 밀린 뒤 나르바에스와 뫼리스가 2인 선두로 남았다. 후반부에는 폭우와 강풍까지 더해졌다. 펠로톤에서는 EF Education-EasyPost, NSN, Jayco AlUla 등이 추격에 합류하며 간격을 줄이기 시작했다. 결승 10km 전 두 선두와 펠로톤의 차이는 1분 남짓까지 좁혀졌다. 평탄한 결승 구간에서는 스프린터 팀이 유리해 보였지만, 추격 그룹도 계속 힘을 소진하고 있었다. 결승 5km 전 나르바에스와 뫼리스의 리드는 35초였다. 펠로톤은 끝까지 전력 추격했지만, UAE Team Emirates-XRG도 앞쪽에 자리하며 추격 흐름을 흔들었다. 두 선두는 마지막까지 협력을 이어갔고, 결승선이 가까워질수록 스테이지 우승은 2인 스프린트로 좁혀졌다. 나르바에스는 마지막까지 뫼리스의 휠 뒤에 머물렀다. 결승 150m를 남기고 스프린트를 시작한 그는 뫼리스를 앞서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뫼리스는 월드투어 첫 승리에 도전했지만 2위에 머물렀고, 매그너스 코르트(Uno-X Mobility)가 펠로톤 스프린트에서 가장 앞서며 3위를 기록했다. 포가차르, 옐로 저지 유지 타데이 포가차르(UAE Team Emirates-XRG)는 메인 그룹에서 안전하게 스테이지를 마쳤다. 종합 순위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포가차르는 리처드 카라파스(EF Education-EasyPost)를 2분 50초 차로 앞선 채 리더 저지를 지켰다. 안드레아 바지올리(Lidl-Trek)는 3분 07초 차 종합 3위를 유지했다. 스테이지3 결과 🥇 조나탄 나르바에스 (UAE Team Emirates-XRG) 03:34:46 🥈 샹드로 뫼리스 (Pinarello-Q36.5) +00” 🥉 매그너스 코르트 (Uno-X Mobility) +00” 종합 순위 🥇 타데이 포가차르 (UAE Team Emirates-XRG) 🥈 리처드 카라파즈 (EF Education-EasyPost) +02:50 🥉 안드레아 바지올리 (Lidl-Trek) +03:07 스테이지4는 아르부르크에서 열리는 24km 개인 타임트라이얼이다. 포가차르는 큰 시간 격차를 지녔지만, 타임트라이얼 성적에 따라 카라파즈와 바지올리를 포함한 GC 경쟁자들의 격차가 조정될 수 있다. #tourdesuisse #cycling #cyclingnews #cyclelink #사이클링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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