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S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경륜·메디슨 결과 3관왕의 고교 스프린터들 김도함과 전하진의 질주 2026년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양양사이클경기장과 양양군 일원 도로에서 2026 KBS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양양사이클경기장 건립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2026 국가대표·우수선수 선발 점수가 부여되는 주요 대회로 치러지며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되었다. 경륜은 마지막 순간의 가속으로 순위를 가리는 스프린트 종목이다. 메디슨은 두 선수가 번갈아 레이스를 이어가며 누적 점수로 승부를 가른다. 순간적인 판단과 폭발력, 그리고 둘이 맞춰낸 호흡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메달을 결정했다. 경륜은 마지막 한 번의 가속으로, 메디슨은 두 선수의 호흡으로 서로 다른 방식의 정상을 만들며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전하진은 경륜까지 우승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더했고, 임종원·김유로 조는 81점의 기록으로 메디슨 정상에 섰다. 끝까지 서로를 믿고 이어간 시간이 양양의 메달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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