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투르 드 프랑스 빙에고르의 쇄골 골절 투르 드 프랑스 기권하다 우승 경쟁이 끝났다. 투르 드 프랑스 종합 2위를 달리던 요나스 빙에고르(Visma)가 스테이지 15에서 낙차를 당하며 쇄골 골절 진단을 받고 대회를 기권했다. 세 번째 투르 우승 도전도 이 사고로 막을 내렸다. 사고는 결승까지 약 21km를 남긴 시점. 로터리를 빠져나오던 과정에서 빙에고르가 미끄러지며 오른쪽 어깨를 강하게 부딪혔다. 같은 사고로 UAE Team Emirates-XRG의 아이작 델 토로와 펠릭스 그로스샤르트너도 함께 휘말리며 넘어졌다. 레이스를 이어갈 수 없었다. Visma선수들이 펠로톤을 기다리게 했지만, 빙에고르는 일어나지 못했고 곧바로 구급차에 탑승했다. 레이스 복귀는 불가능했다. 팀은 경기 후 빙에고르가 쇄골 골절과 다수의 찰과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부상의 정도를 고려해 빙에고르는 곧이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빙에고르의 기권으로 종합 2위 경쟁에는 렘코 에베네풀, 아이작 델 토로, 플로리안 리포비츠, 후안 아유소, 폴 세이샤스 등이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르게 됐다. 세 번째 투르 우승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빙에고르는 수술과 재활을 거쳐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2026 투르드프랑스의 가장 큰 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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