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6 ITT 월챔의 독주 렘코, 스테이지 2연승 질주 스테이지16은 에비앙레뱅에서 토농레뱅까지 이어진 26.1km 개인 독주였다. 이번 투르에서 유일한 개인 타임트라이얼이었고, 렘코 에베네풀(RedBull)은 32분 19초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스테이지 2연승을 거뒀다. 타데이 포가차르(UAE)는 2위로 들어오며 옐로 저지를 지켰지만, 월드챔피언의 독주를 막지 못 했다. 에베네풀은 첫 번째 체크포인트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중간 지점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냈다. 코트 드 라랭주 구간에서도 앞선 선수들보다 확실히 빨랐고, 포가차르가 뒤에서 추격했지만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에베네풀은 32분 19초, 평균 48.45km/h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포가차르는 28초 뒤에 들어왔다. 스테이지15 산악 정상 승리에 이어, 스테이지16 개인독주까지 다시 에베네풀의 승리였다. 에베네풀은 벨기에 국경일에 거둔 승리라 더 특별하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들이 현장에 있었고, 벨기에 선수가 국경일에 투르 스테이지를 우승한 것이 오랜만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팀 동료 리포비츠의 낙차 소식을 들어 승리가 기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에베네풀은 Specialized가 준비한 새로운 TT 장비와 팀의 준비에 감사를 전했고, 2연승에 대해 믿기 어려운 성과라고 밝혔다. 스테이지17은 샹베리에서 부아롱까지 이어지는 174.7km 스테이지로초반 60km 안에 4개의 카테고리 오르막이 몰려 있어 BA가 형성되기 좋은 코스이며, 중간 스프린트는 147.5km 지점 콜롱브에 배치됐다. 후반 30km는 비교적 평탄해 펠로톤이 다시 정리될 가능성도 있다. 매즈 페더슨(LidlTrek)이 그린 저지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야스퍼 필립센(Alpecin)이 마지막 포인트 기회를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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