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가차르가 제기한 심야 검사와 선수 회복 논란 새벽 2시 도핑검사, 빙에고르 낙차 원인? 투르드프랑스 종합 1·2위를 달리던 타데이 포가차르와 요나스 빙에고르는 스테이지 14가 끝난 밤 예고 없이 도핑 검사를 받았다. 빙에고르는 새벽 2시, 포가차르는 오전 5시에 검사를 받았고 두 선수 모두 수면과 회복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가차르는 심야 검사가 빙에고르의 낙차에 작은 비율로나마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다만 이는 포가차르의 추측이며 검사와 낙차 사이의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니다. 포가차르 역시 사고가 발생한 도심 구간 자체가 위험한 곳이었다고 덧붙였다. 도핑 검사는 사이클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선수의 수면과 회복을 크게 방해하는 검사 시점이 경기력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논란도 피하기 어렵다. 이번 사건은 검사의 필요성을 유지하면서도 선수 보호를 함께 고려할 기준이 필요한지 질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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