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반발에도 심야 검사를 옹호한 국제사이클연맹 새벽 도핑검사 논란 UCI는 정면 지지 타데이 포가차르와 요나스 빙에고르를 비롯한 선수들이 심야 도핑검사로 수면과 회복을 방해받았다고 반발한 가운데, 국제사이클연맹(UCI)은 국제검사기구(ITA)의 검사 방식을 지지했다. UCI는 심야 검사가 선수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도핑 방지라는 더 중요한 목적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다. 심야 검사를 받은 선수들은 수면이 끊기면서 다음 스테이지를 위한 회복에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렘코 에베네풀을 비롯한 선수들과 프로사이클선수협회(CPA)도 문제를 제기했다. CPA는 가장 어렵고 중요한 대회에서 선수의 회복을 방해하는 방식이라며 개선을 요구했다. UCI는 심야 검사가 불편하더라도 도핑 방지를 위해 필요한 수단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반면 선수들과 CPA는 검사의 필요성이 아닌 수면과 회복을 해치는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도핑검사의 실효성을 유지하면서 선수의 회복과 안전까지 보호할 수 있는 기준이 이번 논란의 남은 과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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