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원들이 직접 확인한 도심 자전거 환경 시의원이 첫 출근길에 본 춘천 자전거길 현실 7월 1일 춘천시의원 6명은 시민모임 ‘두바퀴로 가는 세상’ 회원들과 함께 자전거로 첫 출근에 나섰다. 의원들은 춘천 도심에서 시의회까지 직접 달리며 자전거 이용자가 겪는 불편과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김남덕·나유경·박인옥·유소은·윤민섭·이범준 의원이 이번 자전거 출근에 참여했다. 시민모임 회원들도 의원들과 함께 춘천 도심을 달리며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 춘천 외곽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비교적 잘 조성돼 있지만, 도심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고 계속 이동하기 어려운 구간이 확인됐다. 차량과 함께 이동해야 하는 구간과 부족한 자전거횡단도 등 안전 문제도 지적됐다. 의원들은 친환경 이동수단 활성화와 탄소중립, 자동차 중심 교통체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접 확인한 자전거도로 단절과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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