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MCT 김천투어 S리그 7년을 기다린 승리 정우람, 김천투어 우승 2026 MCT S리그의 마지막 경기인 김천투어가 7월 25일 김천시 일원에서 열렸다. 62.8km를 7바퀴에 걸쳐 달린 치열한 승부에서 정우람(R.CYCLE STUDIO)이 4인 BA의 대결 끝에 마지막 오르막 피니시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7년만에 MCT에서 승리를 얻어냈다. 오종원(HOMEBIKE)이 2위, 류금찬(TOPSPEED S)이 3위에 오르며 종합 포디움의 자리를 가져갔다. 정우람이 MCT에서 우승한 것은 2019년 창녕투어 이후 7년 만이었다. 그동안 공격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면서도 정작 승부를 결정한 BA를 놓치는 경기가 반복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자신이 만든 흐름 안에서 마지막 승부까지 완성했다. 정우람은 포효하며 결승선을 통과한 순간을 자신의 존재와 강함을 증명한 뿌듯함과 성취감으로 기억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MCT S리그는 끝났지만 정우람의 시즌은 김천에서 끝나지 않는다. 지난 6월 후쿠시마 그란폰도에서 35–39세 카테고리 4위에 올라 니세코 월드챔피언십 그란폰도 출전권을 획득했다. 8월 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정우람의 목표는35–39세 카테고리 우승이다. 김천에서 확인한 몸 상태를 세계 무대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김천투어 S리그 결과 🥇 정우람 (R.CYCLE STUDIO)
🥈 오종원 (ENGINE11-HOMEBIKE)
🥉 류금찬 (TOPSPEED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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