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기술도핑? 브라까지 검사하는 투르 투르 드 프랑스 팜므, 에어로 이득 의혹에 복장 검사 강화 2026 투르 드 프랑스 팜므에서 일부 선수가 공기역학적 이득을 위해 스포츠브라에 패딩을 넣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스테이지 4 개인독주를 앞두고 심판진은 선수의 체형을 바꿀 수 있는 의류와 액세서리를 집중 검사하겠다고 공지했다. 가슴 부위의 형태를 바꾸면 공기의 흐름을 정리해 항력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 Lidl-Trek도 서로 다른 형태의 브라를 테스트해 일부 패딩 제품에서 에어로 효과를 확인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UCI 규정 1.3.032와 1.3.033은 물체 등을 이용해 선수의 신체 형태를 인위적으로 바꾸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다만 이번 의혹과 관련해 특정 선수의 이름이나 실제 규정 위반 사례는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문제는 일반적인 스포츠브라의 패딩과 에어로를 위한 인위적 변형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여성 심판이 별도의 공간에서 검사하는 방안도 제기됐지만, 검사의 사생활 침해 가능성과 패딩 허용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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