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엘타 앞두고 차에 치인 로글리치 
훈련 중 교통사고로 준비 레이스 2개 불참 
프리모즈 로글리치는 7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 전 훈련 도중 차량에 치였다고 밝혔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지만 다리 뒤쪽에는 크게 멍이 든 모습이 공개됐다. 
사고 여파로 로글리치는 예정돼 있던 클라시카 산 세바스티안과 부엘타 아 부르고스 출전을 취소했다. 두 대회는 부엘타 아 에스파냐를 앞두고 예정된 로글리치의 마지막 준비 일정이었다. 
부엘타를 향한 준비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6년 로글리치는 지로와 투르에 출전하지 않고 시즌의 유일한 그랜드투어로 부엘타를 선택했다. 사고 전까지 치른 레이스도 단 28일. 목표는 통산 다섯 번째 부엘타 종합우승이다. 
2026 부엘타 아 에스파냐는 8월 22일 모나코에서 시작한다.로글리치는 “이제 모든 초점을 부엘타에 맞춘다”며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며 준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타데이 포가차르의 부엘타 출전도 공식 확정됐다. 로글리치에게는 사고 회복과 함께 다섯 번째 우승 도전을 위한 준비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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