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빠진 축제, 슬로베니아 유럽선수권 “생일잔치를 여는데 생일 주인공이 없는 느낌.” 2026 유럽도로선수권 대회 디렉터는 타데이 포가차르가 빠진 슬로베니아 대회를 이렇게 표현했다. 포가차르는 부엘타 낙차 이후 결국 자국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대회 전 코스를 직접 달리고 현장을 찾아 팬들과 선수들을 만났다. 고향 코멘다 역시 포가차르를 상징하는 장식으로 꾸며졌다. 출전은 없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그의 존재감은 여전히 컸다. 📸 : 슬로베니아자전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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