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2 혼전 속 스프린트
메를리에 세 번째 승리 팀 메를리에(Soudal)가 12번째 스테이지인 샬롱쉬르소네에서 열린결승 스프린트에서 우승하며 이번 투르에서 세 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가져갔다. 올라브 코이(Decathlon)가 2위, 야스퍼 필립센(Alpecin)이 3위로 들어왔다. 결승 직전에는 대형 낙차가 발생했지만, 주요 스프린터들은 영향을 받지 않았고 이어진 결승 스프린트 승부는 메를리에가 왜 올해 투르 최강의 스프린터인지 증명하는 하루였다. 스프린트가 열리기 직전, 펠로톤 앞쪽에서 대형 낙차가 발생했다. 결승 약 400m 직전, 페르난도 가비리아(Caja Rural)를 비롯한 여러 선수가 고속으로 넘어졌고, 뒤따르던 선수들도 영향을 받았다. 앞쪽에서 스프린트를 준비하던 15명 가량의 선수들은 휘말리지 않았고 스테이지 우승 경쟁은 그대로 이어져 팀 메를리에가 이번 스테이지의 승리를 차지했다. 팀 메를리에(Soudal)는 이날 스프린트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움직였던 선수들을 의식하다가 한때 펠로톤 사이에서 갇혀 나오지 못했지만 이날은 앞쪽에서 공간을 찾았고, 다시 가속할 타이밍을 잡았고 승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메를리에는 가족이 현장에 있었던 점도 특별한 동기였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메를리에는 커리어 통산 75번째 승리를 맞이했다. 스테이지 13은 돌에서 벨포르까지 이어지는 205.8km, 2,400m의 중산악 코스로 후반에는 1, 3등급 두 개의 주요 오르막이 배치됐다. 크루아 고개는 5.2km·평균 4.8%의 3등급 오르막으로 정상은 결승 약 48.4km 전에 위치하고, 발롱 달자스는 8.8km·평균 6.9%의 1등급 오르막으로 정상은 결승 약 29.9km 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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