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놓친 반 아르트 스텔비오 6시간 질주 팔꿈치 부상 이후 시작된 후반기 복귀 준비 와웃 반 아트가 이탈리아 스텔비오 일대에서 6시간에 걸친 그래블 훈련을 소화했다. 총거리는 104.8km, 획득고도는 3,400m였다. 투르 드 프랑스에 불참한 그는 부엘타 아 에스파냐와 도로 세계선수권을 다음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반 아트는 투르 오베르뉴-론-알프를 앞두고 훈련 도중 넘어져 팔꿈치를 다쳤다. 대회 기간 상처에 감염이 발생했고, 결국 레이스에서 이탈했다. 병원에서 상처를 다시 세척하고 경과를 관찰했지만 투르 드 프랑스까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6월 중순 팔꿈치 수술을 받은 반 아트는 자전거 훈련을 재개한 뒤 이탈리아로 이동했다. 돌로미티에서 2주 동안 훈련한 데 이어 스위스 국경과 가까운 고지대 도시 리비뇨에서 후반기 레이스를 위한 준비를 이어갔다. 반 아트의 복귀전은 8월 22일 개막하는 부엘타 아 에스파냐로 예정돼 있다. 2026 부엘타는 모나코에서 열리는 9km 개인 타임트라이얼로 시작하며, 총 21개 스테이지가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부엘타 이후에는 9월 27일 열리는 몬트리올 도로 세계선수권 남자 엘리트 로드레이스가 기다린다. 코스는 273.7km, 획득고도 3,803m로 구성되며 몽루아얄 최종 서킷을 12차례 통과한다. 투르 불참으로 일정을 수정한 반 아르트는 스텔비오 그래블 훈련과 함께 후반기 복귀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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