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산불로 변경된 스테이지 21 파리 피날레 산불에 줄어든 투르 마지막 44km 2026 투르드프랑스의 마지막 스테이지가 프랑스 전역에서 이어진 산불의 영향으로 단축됐다. 당초 133km로 계획됐던 스테이지 21은 89km로 44km 줄어들며, 레이스는 파리 안에서만 진행된다. 프랑스에서는 지롱드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산불이 발생해 소방·구조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다. 프랑스 내무부는 투르 마지막 스테이지의 안전을 담당할 치안 인력 일부도 산불 피해 지역으로 재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삭제된 거리를 일부 보완하기 위해 파리 샹젤리제 서킷 두 바퀴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전체 거리는 89km로 조정됐지만, 투르의 전통적인 파리 도심 피날레는 유지된다. 이번 피날레의 핵심 구간인 몽마르트르 서킷 세 바퀴는 변경되지 않았다. 선수들은 계획대로 자갈 포장 오르막과 내리막을 통과한 뒤 샹젤리제 결승선을 향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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